동학과 증산도 원불교의 공통된 사상은 개벽사상입니다. 

동학은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라고 하여 앞으로 지구촌 전세계적인 팬데믹이 온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나 개벽의 시기나 개벽의 전개, 종합적인 개벽상황을 설명하지 못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원불교는 증산도의 제1부흥기였던 보천교 시절 소태산 박중빈이 만든 종교입니다. 처음에는 '신불법연구회'라는 단체로 시작하여 미륵불인 증산 상제를 섬기는 신앙단체였지만, 나중에 교명을 원불교로 바꾸고 본질은 변질되었습니다. 

 


원불교에도 개벽사상이 있는데,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개교 표어가 있습니다. 

 

 

즉, 정신개벽이란 낡은 세상이 지나가고 새 세상이 돌아온다는 후천개벽의 사상과 새 세상의 주인이 되고 낙원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정신개벽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원불교 또한 개벽에 대한 이치와 시기, 상황을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증산도의 개벽사상은, 세벌 개벽을 말하며 구체적인 전개상황과 시기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인류는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하추교역기에 있으며, 화극금의 이치로 자연이법적으로 개벽이 일어나는데(금화교역), 후천가을개벽이라고 합니다. 

 

후천개벽은 인간개벽, 문명개벽, 자연개벽의 세벌 개벽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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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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