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2 천지공사로 보는 남북한 전쟁의 시작과 종결 요즘 북한의 도발로 많은 사람들이 진짜 남북한 전쟁이 일어날지 질문을 많이 합니다. 또한 앞으로 핵전쟁이 있는지와 전쟁이 발발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궁금해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앞으로 천지전쟁이 있느니라(5:202) " 라고 말씀하셨고, 앞으로 남북한 전쟁 뿐만 아니라 세계 전쟁이 일어납니다. 앞으로 일어날 동북아 전쟁은 마지막 최후의 상씨름입니다. 싱씨름은 인류 역사의 크고 작은 전쟁을 끝막는 최후의 한판 승부입니다. 단순히 남북한의 대결이 아니라 선천 문명의 상극 정신과 역사상의 모든 전쟁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최후의 전쟁으로서, 후천 개벽의 실제 상황으로 들어가는 천지 대전쟁입니다. 천지전쟁에는디음과 같은뜻이 함축되어 있습니 다... 2024. 1. 19. 증산도의 종통맥 천지일월 사체로 이루어진 종통도맥 상제님 도의 종통 맥은 만물을 생성 존재하게 하고, 변화의 질서를 낳는 근본 틀인 천지일월 사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천지일월을 역의 음양 원리로 상징하여 표현하면 건곤감리라 합니다. 다시 말해 건곤감리의 정신이 형상화되어 드러난 것이 바로 천지일월입니다. 건곤 곧 하늘 땅이 만물을 생성하는 바탕이라면, 감리인 해와 달은 천지의 대신해서 만물을 낳고 기르는 실질적인 우주의 손길로 작용합니다. 즉 천지의 조화의 바탕인 본체(체)가 되고, 일월은 음양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작용체(용)인 것입니다. 천지무일월공각(天地無日月空殼)이요 일월무지인허영(日月無至人虛影)이니라 천지는 일월이 없으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지인(至人)이 없으면 빈 그림자니라. (6:9) 천지가 만유 생명의 근원이자 생성의 바탕이지.. 2018.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