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3 천연두 시두 두창 한국발 괴질 바이러스 대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선, 역병에 맞서다"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진행중입니다. 이번 전시는 조선 시대 사람들은 전염병을 어떻게 대응해 나갔는지 조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의 공포로부터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서 마련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때 역병에 대한 인식은 서양인들과 달랐습니다. 역신은 병을 일으키는 악령 또는 악마라고 생각하지 않고 잘 모셔야되는 신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약물 치료를 비롯하여 부적, 굿, 제사를 통해서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대의학은 과학적 합리주의라는 하나의 이해방식으로만 질병을 이해해왔습니다. 그러한 인식은 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한지 150년이 지났지만 아직 진화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미신이라고 치부해버렸던 .. 2020. 5. 16. 천연두를 대비하라 한국발 전염병 시두 천연두 바이러스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도전 7:63) 천연두는 두창(smallpox), 마마, 시두손님, 두신, 객성, 호구별성, 별성마마, 손님마마, 손님마누라, 서신국마누라 등으로 불립니다. 증산도 도전에서 증산 상제님은 시두손님이라고 말씀하셨고, 대신명大神明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7:63)라고 나와있습니다. 천자국은 우리나라를 의미하고, 앞으로 한국발 천연두(시두)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연두(시두)는 인류 문명의 최초의 전염병이고,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전염병입니다. 세계사를 뒤바꾼 대표적인 전염병입니다. 천연두는 감염 후 약14일 잠복기를 거쳐 전신에 물집에 .. 2020. 4. 29. 인간은 왜 수행을 해야 되나요?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천지개벽으로 들어서는 문턱입니다.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천지개벽으로 들어서는 문턱입니다. 머지않아서 상제님의 준엄하신 경고말씀 그대로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까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道典 8편 64장) 이름이 알 수 없는 병란이 닥칩니다. 그전에 시두가 먼저 대발합니다. 이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천지조화 태을주, 시천주주를 많이 읽어야 됩니다. 이건 미리 예방주사를 맞는 것과 같아서. 주문을 우리가 최소 100만독 정도는 개벽오기 전에 우리 몸과 마음 속에 채워야 됩니다. 2018.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