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3 길거리에서 길 물어보는 사람들의 정체 "도를 아십니까" 그들은 길거리에서 2인1조로 다니면 사람들에게 대뜸 말을 건다. 대순진리회에 피해를 본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대순진리회의 비극(2000)"과 "대순진리회의 정체(2008)"라는 책이 출판되어 대순진리회에 대한 실체를 밝혔다. 사실 대순진리회의 최대 피해자는 증산도라는 곳이다. 그들은 증산도 책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증산도 교리를 뜯어다가 종교 장사를 하였다. 그래서 막대한 재산을 증식시켰다. 얘기가 끝나고 자신이 증산도인이라고 사칭하거나, 증산에서도 나온 책들을 활용한다. STB상생방송은 증산도에서 운영하는 방송국인데, 방송국이 자기네꺼라고 하기도 한다. 2018. 5. 9. 증산도와 관련없는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의 실체 2인 1조로 길거리나 가정집을 방문하여 "도를 아십니까", "조상님이 하소연을 하고 있다.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재앙이 닥친다" "절에서 공부하는 사람이다" "복이 많아보인다","관상이 좋아보인다" "길 좀 알려주세요" 말을 하며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00% 대순진리회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이 대순진리회 신도임을 숨기고, 아예 증산도를 사칭하면서 다니기도 한다. 그래서 증산도사회적 이미지가 굉장히 심하게 실추되었다. 증산도 1변 도운인 보천교는 일제시대 때 인구 2천만이 안되는 시절 700만명이 신앙하였다. 우리 조상님들이 집과 땅을 팔아서 대한독립을 위해 성금을 냈다 (탄허스님의 아버지 독립운동가 김홍규도 보천교의 핵심 간부였다). 정읍 보천교는 독립운동의 메카였다. 그래서 조선총독부는 보천교.. 2018. 5. 1. 길 좀 물어볼께요~다단계보다 더 무서운 "도를 아십니까"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도를 아십니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뜬금없이 ‘도를 아냐’고 물어보고 끌려가면 돈을 내도록 유도한다는 내용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도를 아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속지 않으니 점차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도를 아십니까'의 주요 집단이 바로 '대순진리회'입니다. 대순진리회에서도 크게 종파가 나뉘어지는데 길게 설명하면 복잡하니 넘어갈게요. 대순진리회는 흔히 증산도와 많이 헷갈려지는 단체인데요, 엄밀히 말해 이 둘은 다릅니다. 대순진리회에서는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 시내에서 붙잡거나, 혹은 집집마다 문을 두들기면서 직접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누를 판다고도 하고, 미술 치료 테스트를 해준다면서 근처 카페로 끌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체로 ‘절에서 나왔다’ ‘.. 2018.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