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병란 개벽을 맞이한 인류가 태을주를 읽어야만 극복할 수 있는가.
상제님은 "태을주는 구축병마주니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3:313)라고 하셨다.

신종플루, 코로나 바이러스 등 모든 병은 수기와 화기의 균형이 깨어져서 생기는 것이다.
상제님은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4:147)라고 하셨다.

태을주가 몸과 마음과 영혼의 모든 병적 현상을 물리치는 것은, 인간의 생명 활동의 근원인 수기를 축적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태을주는 우리 몸의 수화의 균형을 이루게 해 준다.
인체에 있어서 수기는 골수, 정수, 뇌수, 정자, 난자를 포함하는 인체의 에센스다.
태을주는 우리 몸에 정을 축장케함으로써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며 신을 명화시켜 천지의 성령을 접하고 신도를 통하게 한다. 천지의 성령과 수기를 받아 내려 일체의 사기를 정화시키고 인간의 몸을 불멸의 선체로 만들어 준다.
그래서 개벽기에 나를 살리고 남을 살리는 것이다.
"태을주는 심령과 혼백을 안정케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를 통하게 하며 천하 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11:180)
라고 하신 말씀이 그것이다.

오직 태을주만이 천지 부모의 생명력을 온전히 받아 내려, 인간의 생명의 3대 요소인 마음과 몸과 영혼을 함께 치유할 수 있다. 추살 병란으로 천하의 모든 의술이 무용지물이 되는 그때, 기운을 내려 주는 구원의 성약이 바로 상제님이 직접 전수해 주신 '태을주의 조화권'이다.

그래서 증산 상제님은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너희들은 읽고 또 읽어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하라"(7:75, 7:74)고 하셨고,

태모님은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11:263)고 하셨다. 상제님 태모님의 도업을 계승하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도 "태을주는 산소와 같다. 몸에서 태을주 냄새가 배어나도록 숨쉬듯 읽으라"고 거듭 강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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