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비타민D가 발견되었을 때 음식물을 섭취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비타민이라고 했지만, 그 뒤에 피부에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래서 비타민이 아니라 호모몬이지만 아직까지 원래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

 

 

 

비타민D는 콜레스테롤의 대사물인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진다. (원재료가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피부에 자외선B(UVB)를 받게 되면 신장과 간에서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 분자의 스테로이드 결합을 끊어 프리-비타민D3로 바꾼다. (그래서 신장기능과 간 기능이 좋아야함.)

 

비타민D는 다른 비타민들과 달리 우리 몸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호르몬전단계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이 비타민D로 전환되고 비타민D는 다시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전환된다.

 

 

<하루 권장량과 복용 시간>

하루 권장량은 1,200IU. 스트레스가 많거나 건강상태가 안좋으면 더 필요하다. 복용제로 섭취할 경우 아침에 복용 권장한다. 왜냐하면 비타민D가 일시적으로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하여 잠이 잘 안 올 수 있다.

 

시간대별 영양 섭취: 마그네슘(저녁) 수면에 도움이 됨.

 

 

<비타민D가 많은 식품>

 

대구간유, 지방 많은 생선, 버터, 치즈, 크림

비타민D는 오메가3와 불포화지방산과 같이 섭취한다.

 

<비타민D의 역할>

 

뼈 건강과 면역력에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현대인에게 비타민D 결핍이 증가하는 이유>

1. 병원에서 최근들어 비타민D수치를 검사하기 시작하면서 보다 많이 알게 되었음

2. 햇빛 노출이 감소: 성인과 어린이들 모두 야외활동 감소

3. 콜레스테롤 공포로 인한 저지방식단 증가

4. 담즙(쓸개즙, 지방분해 촉진)의 없거나 약한 경우 비타민D를 흡수하기 힘들다. 비타민D 지용성(지방에 녹음)이기 때문이다. (담낭제거 혹은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 보충제를 먹어도 소용없기 때문에 햇볕을 통해 비타민D 생성을 해야 된다. )

5. 스트레스 증가: 부신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호르몬 콜티졸(아드레날린 호르몬)이 증가해서 세포 수용체를 차지하고 있으면 비타민D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진다. 둘이 유사한 수용체에 접근한다. 이게 가장 큰 이유다. 긴장상태와 잠이 부족하고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은 스트레스가 비타민D 결핍의 가장큰 원인이다.

 

 

<비타민D 부작용>

비타민D가 너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비타민D 독성이 생길 수 있다. 칼슘이 신장, , 심장 어깨근육이 약해진다.

비타민D 독성은 쉽게 오진 않는다. 만 단위를 먹어도 혈중 비타민D는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보충제를 먹고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많다.

 

 

<비타민D와 비타민F와의 관계>

비타민D와 비타민F은 음양적 관계로, 비타민D가 증가하면 비타민F는 감소한다.

비타민D의 역할 중 하나가 위에 있는 칼슘을 혈액으로 이동하는건데, 비타민F는 혈중 칼슘을 꺼내서 피부로 이동시킨다. 그래서 비타민F가 각종 피부질환을 예방한다. (칼슘이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때문에 여드름 예방)

 

비타민D는 포화지방이고 비타민F는 불포화지방이다.

균형있게 조화롭게 다 들어있는게 대구간유이다. 대구간유에는 비타민A도 많다. 면역력에 좋고 피부에도 좋다. 관절에도 좋다.

 

비타민F가 부족하면 피부가 두꺼워질 수 있다. 오랫동안 햇볕에서 일하는 농부나 군인들은 피부가 두껍다. 왜냐하면 햇볕을 많이 쬐면 비타민D가 증가하고, 비타민F가 부족으로 피부에 칼슘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드러기, 일사병, 화상, 피부문제. 근육통도 생길 수 있다.

 

그래서 피부가 타면 알로에만 바를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플렉시드오일)을 먹으면 빨리 회복이 된다. 미리 먹으면 화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입안에 하얗게 구멍이 생기는 구내염도 비타민F 부족으로 바이러스가 증가해서 생긴다. 칼슘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구내염은 칼슘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F가 부족으로 생기는 것이다.

 

대부분 바이러스가 하추교역기에 기승을 부리는데, 여름에 햇볕을 많이 받다가 비타민F의 부족으로 바이러스 억제능력이 취약해 진다. 바이러스는 늘 있었는데, 우리의 면역력이 약해질 때 튀어나온다. 그 시기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이다.

 

비타민F (불포화지방산-오메가3 & 오메가6)

- 비타민D는 위에 있는 칼슘을 혈액으로 이동

 

- 그래서 비타민F (불포화지방산=감마리놀렌산=보라지오일 등)가 피부건강에 중요

- 비타민D와 비타민F가 균형있게 들어있는 식품이 대구간유

 

 

불포화지방산(필수지방산): 아마씨(flaxseed)오일, 잇꽃씨오일(Safflower Oil), 월넛 오일, 해바라기씨유

알파리놀렌산-EPA, DPA로 바뀌는 오메가3이다.

감마리놀렌산-오메가6. 달맞이꽃종자유, 보라지오일. 여드름 난사람 보충제로 먹는다.

 

*용어 해설

EPA(아이코사펜타엔산)-지방산의 종류이다. 오메가3계의 필수 지방산, 불포화지방신이다. 혈액응고 억제 및 혈관 확장효과가 있고, 체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한다.

DPA(도코헥사엔산)-지방산의 종류이다. 오메가3계의 필수 지방산, 불포화지방신이다. 태아와 영유아의 두뇌발달에 관여한다.

비타민E는 흡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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