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전경1 대순진리회의 경전과 삭제 왜곡된 부분 길거리 도를 아십니까로 유명한 대순진리회는 경전으로 『전경』(1974 년 초판)을 사용합니다. 대순진리회 전경의 모태가 되는 증산 상제의 기록이 있었는데, 그것이 『대순전경』입니다. 『대순전경』은 기사(1929)년 6월에 이상호가 김형렬 성도의 증언을 바탕으로 편찬한 초기 기록입니다. 그러나 대순전경에도 왜곡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대순전경』에서 이상호는 상제님에 대한 호칭을 ‘천상의 스승’이란 뜻으로 ‘천사'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제문화의 전통과 역사에 어두운 이상호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진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왜곡하여 후일 난법자들이 고개를 쳐들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게 된 것입니다. 또한 이중성이 지은 『천지 개벽경』에는 두 사람(二人)으로 나오고, 『대순전경』 2판~5판까지도..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