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는 신유라 하여 병자들을 기도로 치유하는 법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물론 기독교는 국가적 지원이라는 성장 기반이 있었습니다.
사기꾼 신에게 계시를 받고 1992년 10월 28일 휴거하고, 7년 대환란 후 종말이 온다고 사기를 쳤습니다.
그런데 다미선교원 당시 목사는 이미 튈 준비를 해놨다고 합니다.
인류 최초로 중동 전쟁도 생중계를 구경하면서, 아마겟돈이니 하면서 종말론에 동요가 됐다.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 종말론까지 거론하면서 분위기가 타올랐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에 종말이 온다고 하지 않았다. 잘못된 해석으로 끼어맞추기를 했다)
우리나라 최대 교회인 순복음 교회라든지, 휴거를 주장하는 사이비 종교들이 전국적으로 활동이 확대되었습니다.
여기에 동요 안한 교회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는 스스로 사이비 증명??
주도했던 목사는 이미 신도들이 집 판 돈 등 거대금액을 가지고 먹튀할려고 준비를 다 해놨다.
전국 방송국에서 생방송 송출해가며 분위기를 올렸지만 결국 아무일도 안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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