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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과 원불교과 증산도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동학과 증산도 원불교의 공통된 사상은 개벽사상입니다. ​ 동학은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라고 하여 앞으로 지구촌 전세계적인 팬데믹이 온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나 개벽의 시기나 개벽의 전개, 종합적인 개벽상황을 설명하지 못한 한계가 있습니다. ​ 그리고 원불교는 증산도의 제1부흥기였던 보천교 시절 소태산 박중빈이 만든 종교입니다. 처음에는 '신불법연구회'라는 단체로 시작하여 미륵불인 증산 상제를 섬기는 신앙단체였지만, 나중에 교명을 원불교로 바꾸고 본질은 변질되었습니다. 원불교에도 개벽사상이 있는데,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개교 표어가 있습니다. 즉, 정신개벽이란 낡은 세상이 지나가고 새 세상이 돌아온다는 후천개벽의 사상과 새 세상의 주인이 되고 낙원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정신.. 2020. 6. 12.
우한 폐렴 코로나19 바이러스 신명 체험 우한 폐렴 신명이 보이는 듯 김○○(46세) / 평택합정도장 운전 중에 태을주를 묵송默誦으로 송주하는데 처음 보는 형태의 신명이 3명 보였습니다. 머리에는 영화 〈슈랙〉의 주인공처럼 머리에 나팔관 같은 뿔이 정중앙과 귀 양쪽으로 나 있었습니다. 얼굴은 파란색에 약간 울퉁불퉁하였고 망토를 입고 있었는데 중간은 붉은색 우측은 파란색 좌측은 하얀색이었습니다. 망토에는 하얀색의 부드러운 닭 털 같은 깃털이 레이스처럼 달려 있었습니다. 서 있는데 지상에서 40cm 떠 있었고 발이 없는 것처럼 흐느적거리며 바람에 날리는 듯했습니다. 보균자 신명이라 하였습니다. 보균자 신명은 저희 증산도 도인들을 보고는 기운에 따라 깍듯이 인사를 하며 피해 갔고 문득 뒤돌아보니 도시의 높은 빌딩들 사이로 사람들이 오고 가는데 방금 .. 2020. 5. 21.
천연두 시두 두창 한국발 괴질 바이러스 대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선, 역병에 맞서다"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진행중입니다. 이번 전시는 조선 시대 사람들은 전염병을 어떻게 대응해 나갔는지 조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의 공포로부터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서 마련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때 역병에 대한 인식은 서양인들과 달랐습니다. 역신은 병을 일으키는 악령 또는 악마라고 생각하지 않고 잘 모셔야되는 신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약물 치료를 비롯하여 부적, 굿, 제사를 통해서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대의학은 과학적 합리주의라는 하나의 이해방식으로만 질병을 이해해왔습니다. 그러한 인식은 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한지 150년이 지났지만 아직 진화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미신이라고 치부해버렸던 .. 2020. 5. 16.
천연두를 대비하라 한국발 전염병 시두 천연두 바이러스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도전 7:63) 천연두는 두창(smallpox), 마마, 시두손님, 두신, 객성, 호구별성, 별성마마, 손님마마, 손님마누라, 서신국마누라 등으로 불립니다. 증산도 도전에서 증산 상제님은 시두손님이라고 말씀하셨고, 대신명大神明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7:63)라고 나와있습니다. 천자국은 우리나라를 의미하고, 앞으로 한국발 천연두(시두)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연두(시두)는 인류 문명의 최초의 전염병이고,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전염병입니다. 세계사를 뒤바꾼 대표적인 전염병입니다. 천연두는 감염 후 약14일 잠복기를 거쳐 전신에 물집에 .. 2020. 4. 29.
인류 구원의 대두목은 왜 안씨 성인가? 성인들과 영성이 뛰어난 선각자들이 개벽기때 인류를 구원하시는 상제님과. 상제님 일을 이루는 일꾼에 대해서 선언한 바가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미륵불과 함께 전륜성왕 혹은 법왕이 출세하여 정법으로 세상을 다스린다고 했고, 노스트라다무스는 앙골무왕 대왕이 부활한다고 하였습니다. 남사고는 천마리 닭 중에 한 마리 봉황이 있다고 비유하면서, 그가 진짜 성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모사재천은 내가 하리니 성사재인은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 50년(五十年) 공부니라.” (道典 8:1)하여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인사로 실현하는 지도자를 "대두목", "진주(眞主)" 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미 미륵불의 출세와 대두목의 출세를 알린 설총(薛聰, 658년? ~ ?)이란 분이 있습니다. 또한 미륵불과 대두목의.. 2020. 4. 22.
코로나19 판데믹에 대한 세계 유명 석학들의 말말말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