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 인간은 왜 수행을 해야 되나요?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천지개벽으로 들어서는 문턱입니다.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천지개벽으로 들어서는 문턱입니다. 머지않아서 상제님의 준엄하신 경고말씀 그대로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까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道典 8편 64장) 이름이 알 수 없는 병란이 닥칩니다. 그전에 시두가 먼저 대발합니다. 이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천지조화 태을주, 시천주주를 많이 읽어야 됩니다. 이건 미리 예방주사를 맞는 것과 같아서. 주문을 우리가 최소 100만독 정도는 개벽오기 전에 우리 몸과 마음 속에 채워야 됩니다. 2018. 11. 28. 증산도 증산 상제님 어진 봉안식 奉正 元年 증산 상제님 어진 봉안 도기 148년 무술(戊戌)년, 진법 도운의 새 운수를 여는 봉정(奉正) 원년을 맞이하여 만유생명의 아버지요 천주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참 모습을 담은 어진(御眞)을 새롭게 봉안하였습니다. 상제님의 새 어진을 봉안하는 일은 진법 도운을 실질적으로 크게 여는 역사적인 사건으로서 매우 깊은 뜻이 있습니다. 상제님 어진을 봉안하게 된 역사적인 기원은 바로 상제님께서 집행하신 천지공사입니다. 기유(1909)년 정월 초, 상제님께서 정읍 대흥리 차경석 성도의 집에 계실 때, 양지 전면(全面)에 사람을 그려 벽에 붙이시고 제사 절차와 같이 설위(設位)하신 뒤에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반천무지(攀天撫地)식으로 사배(四拜)하고 마음으로 소원을 고하라.” 하시며 친히 당신님의 ‘어진 봉안 공.. 2018. 5. 18. 증산도의 종통맥 종통 도맥을 셋도수로 집행하심 종통 도맥을 셋도수로 집행하심 *천지의 이치는 삼원이니 곧 무극과 태극과 황극이라. 건곤은 도의 체로 무극이요, 감리는 도의 용이 되매 태극을 체로 하고 황극을 용으로 삼나니 이로써 삼원이 합일하니라. 그러므로 도통은 삼원합일의 이치에 따라 인사화되니라. (6:1) 우주 창조의 조화 원리인 무극 태극 황극은 우주 변화 질서의 근본 틀인 천지일월의 구성 원리로 운용됩니다. 만유 생명의 근원인 하늘과 땅, 즉 건곤 천지는 일체로 도의 체인 무극이 됩니다. 대성령체인 우주는 하늘과 땅, 건곤이 귀와 신으로 한 몸이 되어 만물 창조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리 정신에 따라 생겨난 해와 달, 즉 일월이 도의 용으로 태극(수)과 황극(화)이 됩니다. 천지의 뜻을 일월이 실현하듯이 무극에서 비롯된 우주 운동.. 2018. 5. 9. 길거리에서 길 물어보는 사람들의 정체 "도를 아십니까" 그들은 길거리에서 2인1조로 다니면 사람들에게 대뜸 말을 건다. 대순진리회에 피해를 본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대순진리회의 비극(2000)"과 "대순진리회의 정체(2008)"라는 책이 출판되어 대순진리회에 대한 실체를 밝혔다. 사실 대순진리회의 최대 피해자는 증산도라는 곳이다. 그들은 증산도 책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증산도 교리를 뜯어다가 종교 장사를 하였다. 그래서 막대한 재산을 증식시켰다. 얘기가 끝나고 자신이 증산도인이라고 사칭하거나, 증산에서도 나온 책들을 활용한다. STB상생방송은 증산도에서 운영하는 방송국인데, 방송국이 자기네꺼라고 하기도 한다. 2018. 5. 9. 증산도의 종통맥 천지일월 사체로 이루어진 종통도맥 상제님 도의 종통 맥은 만물을 생성 존재하게 하고, 변화의 질서를 낳는 근본 틀인 천지일월 사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천지일월을 역의 음양 원리로 상징하여 표현하면 건곤감리라 합니다. 다시 말해 건곤감리의 정신이 형상화되어 드러난 것이 바로 천지일월입니다. 건곤 곧 하늘 땅이 만물을 생성하는 바탕이라면, 감리인 해와 달은 천지의 대신해서 만물을 낳고 기르는 실질적인 우주의 손길로 작용합니다. 즉 천지의 조화의 바탕인 본체(체)가 되고, 일월은 음양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작용체(용)인 것입니다. 천지무일월공각(天地無日月空殼)이요 일월무지인허영(日月無至人虛影)이니라 천지는 일월이 없으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지인(至人)이 없으면 빈 그림자니라. (6:9) 천지가 만유 생명의 근원이자 생성의 바탕이지.. 2018. 5. 2. 증산도는 원불교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요? 원불교의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少太山 朴重彬, 1891~1943)은 전남 영광군 길룡리 출생으로 박공우 성도는 그의 당숙(5촌)이었다. 이런 인연으로 그는 상제님 어천 후 당시 원평에 살던 박공우 성도로부터 상제님의 신성하심을 많이 전해 듣고 태모님의 대흥리 도장 시절부터 상제님을 돈독하게 신앙하고 금산사 미륵전을 오가며 참배하였다. 그는 대흥리 도장 시절에 신앙한 지방 조직의 조직원이었고, 그 후 보천교 간부 임경호의 12임 중의 한 사람이었다.(이강오). 1915년 통사동 영모재에서 박공우, 김경학 등 20여 명이 모여 도통 공부를 할 때 당숙인 박공우 성도에게 간절히 청하여 그 자리에 참석하였으나 뜻밖에 김광찬의 광기로 인하여 성도들이 모두 흩어져 돌아가고 박중빈도 뜻을 이루지 못했다. 1924년.. 2018. 5. 1.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