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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대유행 병란 개벽 극복 태을주 왜 병란 개벽을 맞이한 인류가 태을주를 읽어야만 극복할 수 있는가. 상제님은 "태을주는 구축병마주니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3:313)라고 하셨다. 신종플루, 코로나 바이러스 등 모든 병은 수기와 화기의 균형이 깨어져서 생기는 것이다. 상제님은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4:147)라고 하셨다. 태을주가 몸과 마음과 영혼의 모든 병적 현상을 물리치는 것은, 인간의 생명 활동의 근원인 수기를 축적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태을주는 우리 몸의 수화의 균형을 이루게 해 준다. 인체에 있어서 수기는 골수, 정수, 뇌수, 정자, 난자를 포함하는 인체의 에센스다. 태을주는 우리 몸에 정을 축장케함으로써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며.. 2020. 4. 20.
진화하고 있는 도를 아십니까 신도믿맨 MBC 아침발전소에서 방연된 신인류보고서 도를 아십니까 편입니다. 진화하고 있는 도를 아십니까 유형과 목적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손을 뻗어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CoinrPC8zw 2020. 4. 3.
동학 사상이 시천주에서 인내천으로 변질된 이유가 뭔가여? 최수운 대신사는 1864년 3월 10일날 대구 남문앞 관덕당 뜰에서 순도를 하시게 됩니다. 잘못된 도를 가르쳐 통치에 혼란을 초래한 죄라는 명목으로 참수형이 내려졌습니다. ("좌도난정지술") 그런데 형졸이 수차례 목을 내리쳤지만 칼자국도 나지 않고 목이 멀쩡하자 관속들이 무척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수운이 청수를 가져오게 하여 청수를 앞에 놓고 한동안 묵도한 후 형리에게 목을 안심하고 베라고 하자 목이 베어졌다고 합니다. 그때 일설에 의하면, 죽음 직전에 "전 40은 내려니와 후 40은 뉘런가 천하의 무극대도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라고 말하여 무극대도가 더디게 도래함을 안타까워하면서 죽었다고 합니다. 갑자년(1864)에 순도하시면서 신미년(1871) 8년 뒤에 나를 내려보낸 그 분이 친.. 2019. 5. 15.
태을주의 수행 효과가 궁금합니다. 증산도에서는 주문수행을 합니다. 그리고 증산도 도전에 보면 주문의 근본 정신을 알고 읽어야 된다고 태모고수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각 주문마다 수행의 효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신도들이 각 주문의 근본 정신이나 알고 읽는지 모르겠다.” 하시고 고민환에게 명하여 “각 주문의 근본 정신을 알고 읽어야 주력(呪力)이 확고히 서나니 각 주문의 정신을 생각하여 기록하라.” 하시므로 민환이 기록하여 올리매 “잘하였구나.” 하시며 “알지 못하는 신도들에게 설명하여 알도록 하라.” 명하시니 그 글은 이러하니라.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시천주주(侍天主呪)는 .. 2019. 4. 26.
동학과 증산도의 관계는? 결론적으로 말하면 증산도 『도전』에 보면 "최수운은 내 세상이 올 것을 알렸고,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으며, 전명숙은 내 세상의 앞길을 열었느니라. 수운가사는 수운이 노래한 것이나, 나의 일을 노래한 것이니라."(2:31)라고 나와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동학의 사명을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즉 동학은 상제님께서 마침내 인간 역사에 직접 개입하신다는 강세 소식을 전한 가르침입니다. 그럼 그 내용을 보겠습니다. 동학이 인류에게 전한 3가지 핵심 메시지는 첫번째는 인간으로 오시는 아버지 하느님을 모시는 시대가 열린다고 선언했습니다.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시천주조화정"란 '천주를 모시고 조화를 연다. 조화세상을 정한다. 조화 세상을 개벽한다. 조화 세상을 건설한.. 2019. 4. 25.
강원 고성 속초 산불 예언 ▣고성 속초산불과 척주동해비 예언 (강원도 산불) 강원도 삼척에는 조선 중기(1595~1682)의 문인이며 대학자였던 미수 허목 선생에 관련된 일화가 전해 내려온다. 허목 선생은 조선 중기 학자 겸 문신으로 사상적으로는 이황·정구의 학통을 이어받아 이익에게 연결시킴으로써 기호 남인의 선구이며 남인 실학파의 기반이 되었다. 전서(篆書)에 독보적 경지를 이루었다. 문집 《기언(記言)》, 역사서 《동사(東事)》등을 편집하였다(두산백과) 허목선생이 좌천되어 삼척부사로 부임해 있을 때의 일이다. 당시 삼척에는 극심한 해파와 조수가 읍내에까지 밀려들어 강의 입구가 막히고 오십천이 범람하여 백성들은 인명과 재산을 잃어버리는 큰 재앙에 시달리게 된다. 백성의 고통을 안타깝게 여긴 허미수 선생은 동해바다를 예찬하는 글인.. 2019. 4. 6.